...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그런 사람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런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 향기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은 꽃과 같은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내마음이 그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종일 그립기만한 사람
좋은인연으로 만나 그사람을 그리워만하고
그런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비울수록 가슴이 채워지는 그런 따뜻한 사람

곱게 물든 한잎 낙엽으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 향기 속으로 숲을 지나
깊어가는 가을밤 그리움으로 젖어드는사람
그리움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향기에 젖어
그리움으로 향기를 주는 사람은
바로 이글을 읽는 당신입니다.

♡...나를 아름답게 하는 사람 ...♡

♡...나를 아름답게 하는 사람 ...♡

이 가을 낙엽을 보면서도
내가 행복한 것은
당신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가을 싸늘한 바람속에서도
마냥 따스하기만 한 것은
늘 나를 지켜보는
당신의 따뜻한 눈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가을 비어가는 나무 아래서도
내 맘이 가득 차오르는 건
당신 사랑이 늘 나를 충만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가을 파란 하늘에
내가 가장 아름답게 비치는 건
늘 당신이 나와 마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내 안에 존재하는 바다같은 사랑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힘이 들면 당신 마음 가까이 다가가
쉬어오곤 합니다.



목마른 내 가슴 안에
시원한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미 당신은 내 일부가 되어 갑니다.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이,
당신은 이미 내 가슴에 잎을 피우고..
커다란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있습니다.



다가가면 아주 맑은 물방울이..
방울 방울 솟아오르듯



그렇게 신선한 눈빛을 지니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은~
아등바등 혼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사랑하며
가꾸어 가는 것임을 배웁니다.



내 슬픈 눈망울을 지우며..
당신은 이미 내 눈 속을
당신 모습으로 채우며..
그렇게 다가 서고 있습니다.



못난 내 마음을 보듬어 주며..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내게 당신은 정말 소중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한 사람입니다.